1. 아이의 첫 공부는 부모에게 달려있다.
1) 민주적 부모
2) 권위주의적 부모
3) 허용적 부모
4) 독재적 부모
-> 나는 어떤 부모일까?
부모가 이끄는 공부의 방식이 아이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지 모르는 채 불확실한 정보에 기대어 밀어붙이다 공부와 인성 발달 모두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많다. 그게 아이의 인성과 공부력 발달에 도움이 되지 않고 오히려 부작용만 일으켰다는 사실을 나중에 깨달으면 부모는 얼마나 후회를 하게 될까?
아직 문제 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나지는 않았지만 초등학교 1~2학년이면 문제가 심각해질 조짐을 보이는 아이들이 너무 많다. 놀이 중심의 엄마표 자연주의 방식도 공부이며, 학습지와 교사를 중심으로 한 사교육 방식도 고웁이다.
여기서 중요한것은 공부의 방식과 그것이 아이에게 맞는지 그 여부에 따라 결과가 엄청나게 달라진다는 점이다.
누구나 눈부신 아이가 될 수 있다. 밝고 당당하게 자신을 표현하고 친구를 배려하며 양보할 줄 아는 아이, 친구와 신나게 놀 줄 알면서 동시에 혼자 뭔가에 몰입할 줄 아는 아이, 적절한 수 감각을 키워가며 책도 즐겨 읽는 아이, 좋아하는 영어 노래를 들으며 외워서 부를 줄 아는 아이, 기억력 게임이나 규칙을 지켜야 하는 보드게임 혹은 생각해서 전략을 세워야 하는 놀이를 즐겨 하는 아이의 모습은 눈이부시다.
(출처 : 4~7세보다 중요한 시기는 없습니다.)
2. 아이의 자존감 키워주기 연습을 해볼까?
1. 부모와 아이가 좋은 관계를 형성한다.
2. 스킨십을 많이 해준다.
3. 노력하면 도달할 수 있는 목표를 세워 성취했을 때 인정해주고, 완벽함을 요구하지 않는다.
4. 아이 스스로 잘하는 것이 무엇인지 찾을 수 있도록 돕고, 잘하는 것을 북돋아준다.
5. 20%의 잘못된 행동을 야단치기보다는 80%의 잘하는 행동을 칭찬해준다.
6. 한 번 야단치기 전에 다섯 번 칭찬하는 것이 좋다.
7.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할 수 있게 도와준다.
8. 아이를 대신해서 결정을 내려주기 보다는 다양하게 생각하고 미리 결과를 예측하게 해봄으로써 아동 스스로 옳은 결정에 이르도록 도와준다.
9. 아이의 실수를 비난하기 보다는, 결과에 대한 교육적인 지적을 통해 실수로부터 더 많은 것을 배우게 한다.
10. 아이 스스로 자신에게 긍정적인 메시지를 보내도록 돕는다.
3. 아이는 무조건 마음대로 할 때만 행복하다고 말하지 않는다. 이야기를 들어주고, 자기 힘으로 뭔가를 완성했을 때 행복하다고 말한다. 그리고 엄마 아빠의 행복한 모습에서 행복을 느낀다. 그럼 나먼저 다음의 사항을 기억하며 지키도록 노력해야하지 않을까.
1) 잘먹어야 튼튼한 체력으로 공부할 수 있다.
2) 잘 공부하기 위해 잘 놀아야 한다,
3) 자연에서 체험하며 만끽해야 이해력이 높아진다.
4) 재미있는 책읽기가 중요하다. 배경지식의 기반이 된다.
5) 느려도 기다려줘야 한다. 빨리 못한다고 재촉할 수록 더 이해하지 못한다.
6) 자기 힘으로 해낼 때 진정한 성취감을 얻는다. 혼자할 수 있게 도와줘야한다. 그래야만 아이는 공부하는 자신이 만족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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