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육아5 그림책 육아 시작 그림책은 말 그대로 글이 별로 없고 그림이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 하지만 그 약간의 글은 금방이라도 터질 듯한 시한폭탄과 같다. 그림은 폭발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림책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언어를 은유와 상징으로 압축하여 표현하는 것이다. 그림은 오페라의 무대와 같고 글은 오케스트라의 협연에 비유할 수 있다. 실제로 둘 중 하나라도 없으면 작품이 만들어 질 수 없는 것처럼 - 스티븐 헬러, (일러스트레이터는 무엇으로 사는가) 그가 생각하는 그림책은 오케스트라 협연처럼 어느것 하나 빠지지않는 협연이라 할 수 있겠다. 1. 그림책에 대한 나의 생각 아이를 낳기 전부터 책육아라는 것에 많은 관심이 있었던 나로서는 어떻게 아이에게 책을 접해주어야 친하게 다가갈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을 해왔던 것같다. 각기.. 2023. 4. 9. 이전 1 2 다음 반응형